한림대에서 심리학 학사를 마치고 스포츠심리학 전공으로 고려대에서 석사,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NCAA Post-doc 연구원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선임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경북대 레저스포츠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 TF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학교체육진흥중앙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유소년 스포츠 활동이 심리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멘탈 코칭, 효과적인 팀 빌딩을 위한 리더십 및 정서지능 등의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