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가운데 도마뱀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함께 사는 걸까요.
행복이 만들어지는 바로 그 과정은 의미를 찾아가는 인간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닐까.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서, 우리나라 법과 제도에 나타나는 ‘제도적 가족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문화의 시대,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전부일까요? 사회 유지와 구성원들의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문화가 인류 보편적 가치와 상충될 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들 사이에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단세포 생물들 그리고 동물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힘든 한 해였지만, 우리는 모두 언제나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입니다.
원만한 대인관계에서는 주는 만큼 받는다는 원리가 중요한 원칙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좋게 봐주길 원하지만, 정작 우리 자신은 다른 사람을 좋지 않게 볼 가능성이 크다. 정말 그들이 부정적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인 걸까?
이 세상에 자신과 똑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상대방이 나와 같을 것이라는 헛된 기대를 품는다.
대인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 남들과 문제없이 잘 지내는 것은 쉽지 않다. 그 한 이유가 우리가 자신과 타인을 보는 입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개인적 가치와 사회적인 가치는 종종 충돌을 일으켜, 서로 배타적인 것으로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정체성이 개인적인 웰빙과 행복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배우자와 혹은 파트너와 같은 잠자리에서 관계를 하는 도중에 다른 성적 환상을 품는 일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WHO가 코로나 19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했으며, 각국들은 이 사태에 다양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때 발견되는 대응방법의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