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괜찮으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본연의 감정을 느껴도 됩니다. 이대로 영원할 것 같은 감정도 어느 순간에는 사라집니다. 그냥.. 때로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제 '갑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갑의 지위에 섰을 때에도 갑질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는 어렵다. 직장 내 괴롭힘에 숨어 있는 심리적 특성에는 무엇이 있는가?
마음챙김은 짧은 시간일지라도 마음을 다독이고 다스리는 동시에 몸이 편안한 상태에 머무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정말 지능적인 것일까? 지능에 대한 개념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다.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든 팍팍한 요즘, 과연 남을 돕는 것의 효용이 있을까?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그 결론은 "있다"로 내릴 수 있다.
변증법적 행동치료를 개발한 마샤 리네한 교수님의 회고록 Building a Life Worth Living을 읽고 희망의 내용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경험을 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한국의 고등학생들에게는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지식이나 경험치도 없고 탐색할 시간도 없어요. 헷갈리는 진로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명절은 그저 음식 만드느라 고생하는 날, 친척들끼리 얼굴 붉히는 날인가? 명절이 오늘날 제공할 수 있을 의미와 기능을 알아본다.
간절하게 붙잡을수록 일이 더 잘 풀릴까요? 아니면 간절함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까요? 간절함이 비합리적인 수준이라면, 채우려 할수록 공허해지곤 합니다.
패피까지는 아니어도 우리는 상황에 맞게 적절한 옷을 입으려고 노력한다. 입을 옷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요인들은 무엇이 있을까? 오늘 그 중 한 가지를 이야기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 자신의 정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을 자기라고 정의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일까?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운동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다. 특히 시기적절한 운동은 장노년기 메타인지 향상에 아주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