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회복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정의를 실현해야 할 수사와 재판과정이 피해자에게 더 고통스런 시간을 강요한다고 말합니다. 현재 형사사법시스템의 문제점을 살펴봅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객관적인 상황보다는 심리적 측면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이 말로 우리는 또 다른 '노오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난 4월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와 같은 안타까운 재난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매번 원인으로 지적되는 안전불감증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코르나 감염병의 가장 큰 피해자는 노인들이다. 단지 사망율이 높아서만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노인들을 괴롭히는 요인 가운데 하나다.
왜 미국 반인종차별 시위는 폭력적인 반면 우리의 촛불집회는 평화적으로 이루어졌을까? 이 둘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이 여기에 있다.
스마트폰으로 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 덕분이죠. 더 좋은 헬스케어 앱을 개발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봤습니다.
빛에 반응하는 우리 눈은 급격한 밝기 변화에 익숙하지 않다.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이 한계는 여전히 우리의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가족 가운데 존경할만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축복받을 만한 일이다. 다행스럽게도 나에게는 그런 시누이가 있다.
현대 심리학에서 ‘과학적'으로 여겨지는 통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빅하드 교수의 1992년 논문을 소개한다.
우리가 꿈꾸는 목표는 곧 우리 자신입니다. 당신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 목표의 근원이 어디인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직장의 스트레스는 가정으로 넘어오고, 가정의 화목함은 직장으로 이어진다.
사랑을 하면 아이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그리고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톨스토이는 말했다. 우리는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살아간다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더불어 사는 경험'이 줄어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우리는 그 사랑을 가질 수 있을까?
중노년층과 젊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게임을 할 때, 둘 간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 지 탐구해 본 최신 연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