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고들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기주의와 이타성은 양립할 수 있는 개념일까요?
‘했더라면’ 혹은 ‘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후회하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다. 사람은 어떨 때 더 후회하는 것일까? 그리고 시간의 경과와 함께 어떻게 달라질까?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의 어깨는 무겁다. 공부도 해야 하고 친구도 사귀어야 한다. 자신도 모르고 가족도 모르는 아이 마음 속 갈등의 도화선은 무엇이었을까?
다양한 해외 경험, 긍정적이기만 할까요? 여러 나라에서 살아본 경험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도덕적 옳고 그름이 절대적이기보다 상대적이라는 믿음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요즘 서로의 문화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지만, 명예살인과 같은 일도 인정해야 할까? 문화심리학자의 입장을 들어보자.
순간의 기쁨이 파멸적인 결과로 이끌 수도 있고, 순간의 고통이 나에게 이익으로 다가오는 때도 있다. 고통과 기쁨의 순환고리 그 안에서 사는 것이 인간이리니...
동성애자이면서도 사회적 시선이 두려워 이성애자로 전환치료를 받고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진짜 치료를 받아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요?
미디어 없는 삶을 상상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에 실린 공격성, 반사회적 메시지가 여과 없이 전달될 때 문제는 점점 심각해집니다.
인공지능이 얼마나 인간과 비슷해질 수 있을까? 기능적 차원에서 많은 것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의식과 개성 차원까지 인간과 비슷해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자녀가 자신의 끼를 맘껏 펼치며 살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 그러나 무조건 공부 잘 하기를 바라는 부모는 자녀의 꿈을 틔우기에 좋은 토양이 아닐 수도 있다.
일터에서 가족을 생각하는 것은 직장인들의 태도와 성과에 영향을 미칠까? 직장인의 가족에 대한 동기가 직무성과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고자 한다.
배고픔과 같은 본능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우리는 당장 그 욕구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상태에 돌입한다. 그때 우리는 부당한 방식으로라도 그 욕구를 충족하려고 할까?
좋은 리더십을 갖춘 리더를 원하는가? 하지만, 최근의 연구들은 리더십이 리더의 특성에 따라 결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럼, 리더십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