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그램의 복종 실험은 역사상 매우 유명한 연구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연구절차가 의도된 결과를 유도하도록 연출되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놀이감이 아닌 아이가 놀이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이에 대한 고민은 역사가 꽤 깊다.
바쁜 일상 속 커피 한 잔의 여유, 매우 소중하지요.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위해서는, 어떤 커피를 마시는지가 중요하지만 어떤 잔으로 마시는지도 중요합니다.
어느 질환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정신질환 역시 치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조기에 발견해서 대처하는 것이다. 예측지표 탐지와 조기 개입 책략에 논의를 시작해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무심코 사용하는 다양한 색의 펜. 그 펜의 색상도 우리의 마음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빨간색의 펜을 사용했을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해보자.
'감사의 대상' 하면 당신은 '누가' 떠오르나요, 아니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누군가를 떠올린 당신은 혹시 그에게 빚진 마음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많은 학부생들이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지만, 막상 대학원 공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학원 공부란 과연 어떤 것일까?
스마트폰은 어느새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 되었다. 스마트폰 시대를 사는 우리의 사회적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자.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자고 주장하는 이윤아 교수의 세번째 마지막 글입니다. 외모에 대한 과도한 압박에 시달리는 한국 여성에게 소중한 가르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내재동기가 높을 수록 성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내재동기가 너무 높은 과업은 다른 일을 지루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어 성과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사이코패스는 어떤 존재일까? 전문가들은 예초부터 다른 존재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을 우리와 다르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외모 지상주의 시대,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컬럼비아대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이윤아 교수가 세 차례에 걸쳐 근거있는 방향성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