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정직하길 바랄 때, 도덕적이길 강요하거나 설득하기 말고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최신 연구를 통해, 정직을 이끄는 효과적인 대안을 알아봅니다.
두 발을 앞뒤로 움직이는 것. 걷는 것은 긍정정서를 불러일으킨다. 굳이 꽃길이 아니어도 ‘걷기’라는 행위만으로도 마음이 즐거워진다.
타인의 도덕적 문제를 비판하는 것은 자기가 얼마나 윤리적인지를 은근히 드러내는 방법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내로남불을 외치는 위선자들을 싫어한다. 왜일까?
해외 경험이 외집단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감소시킨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효과는 꼭 해외에 나가야 나타나는 걸까? 한국인 대상 연구결과를 살펴보자.
행복은 소득순인가?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행복은 소득이 늘어날수록 증가하다가, 소득이 어느 수준에 도달하면 멈추거나 오히려 떨어진다고 한다.
사회 구조 상 자신이 불리한 입장에 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구조의 불평등을 지지하고 정당화 하는 경우를 보게된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페이스북은 세계인 누구나 사용하지만 다 똑같은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 아니다. 즉 페이스북의 사용도 문화적 특성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는 것이다.
소비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살 때 가장 행복할까요? 최신 연구는 사회계층에 따라 행복해지기 위한 소비 유형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와 여럿이 함께 있을 때, 어느 때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까. 2014년 Psychological Science에 발표된 한 연구가 그 답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