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어느 곳에 머물고 있는가? 최근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성격을 잘 반영해주는 공간을 의식적으로 선택한다.
급작스런 이별은 더 깊은 그리움에 사무치게 만든다.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다시 한번 만날 수 없을까? 가상현실의 세계에서는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다.
물질이 아닌 경험을 구매하라는 조언은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조언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희망을 가지라'는 말만큼이나 공허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든 팍팍한 요즘, 과연 남을 돕는 것의 효용이 있을까?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그 결론은 "있다"로 내릴 수 있다.
명절은 그저 음식 만드느라 고생하는 날, 친척들끼리 얼굴 붉히는 날인가? 명절이 오늘날 제공할 수 있을 의미와 기능을 알아본다.
간절하게 붙잡을수록 일이 더 잘 풀릴까요? 아니면 간절함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까요? 간절함이 비합리적인 수준이라면, 채우려 할수록 공허해지곤 합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동기가 생겨납니다. 올해가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홉수를 맞이한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실패한 경험보다 성공한 경험에서 더 잘 배운다고 한다. 하지만 실패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 것은 실패 중의 가장 뼈아픈 실패가 될 것이다.
UN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 사람들의 행복도를 조사하여 매년 세계 행복 보고서를 발표해 왔다. UN의 행복보고서는 행복에 어떠한 사회적 변인들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을까?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이웃이지만 무척 다르다. 두 나라의 전통극인 한국의 탈춤과 일본의 노오를 비교해 보면 두 나라의 차이가 드러난다.
다양한 해외 경험, 긍정적이기만 할까요? 여러 나라에서 살아본 경험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도덕적 옳고 그름이 절대적이기보다 상대적이라는 믿음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요즘 서로의 문화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지만, 명예살인과 같은 일도 인정해야 할까? 문화심리학자의 입장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