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소셜미디어에도 퍼져있는 노인혐오. 하지만 오늘도 노인 크리에이터들은 연령에 대한, 노인에 대한 편견에 당당하게 저항하고 있다.
심리학자들은 MBTI를 안 좋아한다. 그런데 정말 MBTI는 그렇게 나쁜 검사일까?
MBTI의 열풍이 불어 닥쳤다. 하지만 우리의 MBTI 집착은 뇌의 게으름이 합리적 회피의 유혹에 굴복한 것은 아닐까?
내 마음을 아는 것은 어려워. 그런데... 나는 내 몸은 잘 알고 있을까? 몸이 먼저일까 마음이 먼저일까? 내 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당신은 당신이 느끼는 만큼만 늙었다. 정말 스스로 체감하는 연령이 노화에 영향을 줄까?
MZ 세대들의 몸만들기는 기성세대와는 뭔가 달라 보인다. MZ세대의 몸만들기 열풍,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마음은 무엇일까?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는가? 좋았던 기억을 배우자와 함께 떠올리는 것은 노년기 부부의 결혼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AI 에이전트가 자동차에 사용될 때 어떤 방식이 좋을까? 부르면 튀어나오는 지니가 좋을까, 아님 알아서 해주는 자비스가 좋을까.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이 느끼는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어떤 관계를 맺고 활동을 하며 지내며 어떤 것에 의미부여를 하며 살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