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로 인해 비대면의 시대가 갑작스럽게 우리에게 다가왔다. 비대면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심리 서비스,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톨스토이는 말했다. 우리는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살아간다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더불어 사는 경험'이 줄어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우리는 그 사랑을 가질 수 있을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충격에 빠져 있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자존감이 필요하다.
사고 발생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리 막는 것이다. 정신장애는 예방할 수 있는가? 가능하다면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을까?
어느 질환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정신질환 역시 치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조기에 발견해서 대처하는 것이다. 예측지표 탐지와 조기 개입 책략에 논의를 시작해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국심리학회 연차대의회는 어떻게 진행될까? 지난 8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연차대회를 다녀온 송현주 교수가 이번 대회의 특성과 의미를 정리했다.
전자책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종이책의 강점을 말하는 이들 또한 적지 않다. 그러나 과연 종이책은 전자책에 비해 우월한가? 사실 답은 변화하는 현재 상황에 있다.
게임중독에 대한 염려가 많지만 그렇다고 약물중독과 같은 것은 아니다. 게임은 수동적 경기에서 능동적 상호성과 주체성을 경험하는 새로운 삶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