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존을 위해 주변을 이해하고, 이 과정에서 감각 정보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감각 기관으로부터 들어오는 외부 자극에 지나치게 반응하는 것은 마음의 평화를 깨뜨리기 쉽다.
행복한 가정의 특징은 무엇일까? 가족의 구조와 기능의 관점을 통해 생각해보자.
'쟤는 적당히가 없어!'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친구를 보면 흔히 하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이런 극단주의가 아닐까?
평생 함께 할 동반자로 배우자를 선택했지만, 우리는 아직도 자아중심적인 시각을 벗어나지 못할 때가 많다.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찌 보면 독심술인지도 모른다.
심리학자 정태연의 BBS 뉴스 나들이. 불교와 심리학? 세상을 바라보는 심리학의 이야기
현대 사회에서 난무하는 비난과 조롱,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풍요로움. 현대 소비 사회의 덕목이다. 진열대를 가득 채운 상품은 나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런 풍요로움이 나에게 이득이기만 할까?
"질렀어. 옆에 사람이 살 것 같아서. 괜히 돈을 썼나?" 오늘도 충동 구매로 후회하는 이들을 위해 쇼핑 세계에서 타인이 갖는 정보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한정판!' 이 설레는 세 글자에 오늘도 지갑을 열고 있는 당신에게, 회소성의 심리학적 가치를 이야기한다.
실패를 마주했을 때. 실패를 쿨하게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책임을 묻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