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과 같은 본능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우리는 당장 그 욕구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상태에 돌입한다. 그때 우리는 부당한 방식으로라도 그 욕구를 충족하려고 할까?

간혹 내가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산다고 생각하는가? 냉동실도 비우고 묵은 옷도 버리고 싶은데 왠지 내키지 않는가? 보유 효과가 무엇인지 알면 왜 그런지를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구매할 때 최고의 상품을 원한다. 그러나 만족 극대화자가 꼭 좋은 것일까? 상품의 바다를 헤매는 당신에게 필요한 지혜가 여기에 있다.

조작적 조건화는 특정 행동에 대한 보상이나 처벌을 제공하여 해당 행동의 빈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학습 원리이다. 필자는 조작적 조건화가 어떻게 실제 마케팅 활동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소개해준다.

광고에 등장하는 모델이 유명하다고 해서 그 광고가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일반적인 기대와는 다른 이러한 결과를 심리학에서는 어떻게 설명할까? 한 가지 방법은 '흡혈귀 효과'로 설명하는 것이다.

광고에서 모델과 제품은 어떤 연관성을 맺고 있을까? 관련 연구들은 이들간의 순서나 배치에도 심리학적 지혜가 숨어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