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협회의 불공정과 소통 부재의 문제로 체육계가 시끌시끌하다. 어떤 요인들이 이런 문제점을 만들었을까? 집단주의에 초점을 맞춰본다.
언론에 군복이 좋지 않은 일로 너무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눈을 가장 찌푸리게 하는 것은 군의 리더십 부재였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 주변을 이해하고, 이 과정에서 감각 정보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감각 기관으로부터 들어오는 외부 자극에 지나치게 반응하는 것은 마음의 평화를 깨뜨리기 쉽다.
'쟤는 적당히가 없어!'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친구를 보면 흔히 하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이런 극단주의가 아닐까?
심리학자 정태연의 BBS 뉴스 나들이. 불교와 심리학? 세상을 바라보는 심리학의 이야기
현대 사회에서 난무하는 비난과 조롱,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반려동물 가운데 도마뱀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함께 사는 걸까요.
행복이 만들어지는 바로 그 과정은 의미를 찾아가는 인간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닐까.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서, 우리나라 법과 제도에 나타나는 ‘제도적 가족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문화의 시대,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전부일까요? 사회 유지와 구성원들의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문화가 인류 보편적 가치와 상충될 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들 사이에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단세포 생물들 그리고 동물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힘든 한 해였지만, 우리는 모두 언제나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입니다.
원만한 대인관계에서는 주는 만큼 받는다는 원리가 중요한 원칙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좋게 봐주길 원하지만, 정작 우리 자신은 다른 사람을 좋지 않게 볼 가능성이 크다. 정말 그들이 부정적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인 걸까?
이 세상에 자신과 똑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상대방이 나와 같을 것이라는 헛된 기대를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