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를 낸다는 것
상태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보를 낸다는 것
  • 2019.11.15 11:22

새삼스럽게, 음악하는 이들이 신보를 내고 활동하는 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구자들은 보통 논문을 내면 다시는 (여러가지 이유로) 차마 처음부터 통독하는 일은 하지 못하는데, 이들은 한 번 내면 그걸 가지고 거의 평생 계속 반복해서 대중한테 보여야 해.. 생각만 해도 괴롭다..

창작자들 힘냅시다..

허지원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임상심리 Ph.D.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이자 임상심리전문가. 한국임상심리학회 홍보이사,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홍보이사, 대한뇌기능매핑학회 대의원 및 학술위원. 정신병리 및 심리치료의 효과를 임상과학 및 뇌신경학적 수준에서 규명하고자 연구를 지속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