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희Juhee Chin juheechin@hanmail.net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임상심리 ph.D 연세대 심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임상심리학 전공)를 마쳤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신경심리실에서 근무 중이다. 환자가 뇌의 어떤 문제로 어떤 인지 기능에 어려움이 있는지 현재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업(業)이다. 평소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전해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점점 더 남의 일 같지 않아 걱정이다. 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매, 무섭고 싫지만 언젠가 만날지도 모르는... 치매, 무섭고 싫지만 언젠가 만날지도 모르는... 모두가 걸리고 싶어하지 않는, 치매. 약물로 치료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하려 해 보지만, 모두 피해갈 수만은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치매에 걸린 사람들을 바라봐야 할까? By 진주희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박사 | 세상의 중심에서 심리학을 외치다 | 2023-09-15 By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