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월은 이만치 흘러갔는데, 내 삶을 흘러가는대로 내버려 두기 어려운 우리들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2020년은 마스크, 거리두기, 그리고 불안으로 기억될 것이다. 코로나19는 우리의 모든 것을 바꾸었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남긴 메세지는 무엇일까?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조급한데, 쉽사리 움직여지지 않는 자신의 몸 때문에 오늘도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목표는 곧 우리 자신입니다. 당신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 목표의 근원이 어디인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많은 이들이 현대 사회문제를 지적하면서, 요즘 사람들에게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인성은 어떠한가요? 인성의 문제가 항상 타인의 문제이기만 할까요?
간절하게 붙잡을수록 일이 더 잘 풀릴까요? 아니면 간절함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까요? 간절함이 비합리적인 수준이라면, 채우려 할수록 공허해지곤 합니다.
친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바라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상처도 크다. 세상에 당연하게 유지되는 관계는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면 조금은 더 편해질 수 있을까?
죽음은 삶과 별개의 것이 아니라 삶의 또 다른 한면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고 산다. 죽음이 우리 각자의 삶에게 무슨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지 그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세계 지성계는 가히 '피터슨 신드름'이라 할 정도로 그에게 열광하고 있다. 심리학에서 생물학, 그리고 문학과 미신을 넘나들며 우리에게 전해주는 삶의 지혜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