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존을 위해 주변을 이해하고, 이 과정에서 감각 정보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감각 기관으로부터 들어오는 외부 자극에 지나치게 반응하는 것은 마음의 평화를 깨뜨리기 쉽다.
행복한 가정의 특징은 무엇일까? 가족의 구조와 기능의 관점을 통해 생각해보자.
'쟤는 적당히가 없어!'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친구를 보면 흔히 하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이런 극단주의가 아닐까?
평생 함께 할 동반자로 배우자를 선택했지만, 우리는 아직도 자아중심적인 시각을 벗어나지 못할 때가 많다.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찌 보면 독심술인지도 모른다.
심리학자 정태연의 BBS 뉴스 나들이. 불교와 심리학? 세상을 바라보는 심리학의 이야기
현대 사회에서 난무하는 비난과 조롱,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100세+α시대, 길어지는 노년기를 어떻게 보낼지가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가 됐다.
풍요로움. 현대 소비 사회의 덕목이다. 진열대를 가득 채운 상품은 나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런 풍요로움이 나에게 이득이기만 할까?
"질렀어. 옆에 사람이 살 것 같아서. 괜히 돈을 썼나?" 오늘도 충동 구매로 후회하는 이들을 위해 쇼핑 세계에서 타인이 갖는 정보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이젠 동네 식당에서도 로봇을 쉽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로봇이 사람처럼 감탄사를 뱉으며 나와 상호작용을 한다면 어떨까? 우리는 그 상황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까?
'한정판!' 이 설레는 세 글자에 오늘도 지갑을 열고 있는 당신에게, 회소성의 심리학적 가치를 이야기한다.
코로나 이후 증가한 노년층의 인터넷 사용. 과연,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만을 미칠까? 앞으로 더욱 증가할 노인 인터넷 이용자를 위해 무엇을 생각해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