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서 소비자·광고심리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University of Connecticut에서 브랜드확장에 대한 소비자 정보처리 과정과 브랜드확장의 광고 효과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북대 심리학과에 재직 중이다. 이전에 광고회사인 DDB Korea 마케팅연구소 차장과 SK텔레콤 고객중심경영실 부장으로 근무했다. 사회적 마케팅(social marketing),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청중의 심리적 저항감, 장소 브랜딩, 고령 소비자 심리 등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