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관계를 맺을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황량하겠는가. 행복의 비밀도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 가치와 사회적인 가치는 종종 충돌을 일으켜, 서로 배타적인 것으로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정체성이 개인적인 웰빙과 행복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피해자 회복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정의를 실현해야 할 수사와 재판과정이 피해자에게 더 고통스런 시간을 강요한다고 말합니다. 현재 형사사법시스템의 문제점을 살펴봅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객관적인 상황보다는 심리적 측면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이 말로 우리는 또 다른 '노오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지난 4월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와 같은 안타까운 재난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매번 원인으로 지적되는 안전불감증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왜 미국 반인종차별 시위는 폭력적인 반면 우리의 촛불집회는 평화적으로 이루어졌을까? 이 둘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이 여기에 있다.
가족 가운데 존경할만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축복받을 만한 일이다. 다행스럽게도 나에게는 그런 시누이가 있다.
현대 심리학에서 ‘과학적'으로 여겨지는 통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빅하드 교수의 1992년 논문을 소개한다.
직장의 스트레스는 가정으로 넘어오고, 가정의 화목함은 직장으로 이어진다.
pikinic에서‘명상 mindfulness’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기간은 9월2일까지. 가급적 혼자, 오전 일찍 가길 추천한다.
마스크로도 전염을 막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의 태도입니다. 말이 아닌 행동만 보고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영호남 유권자들의 지역 기반 투표, 그들의 속내는 어떨까? 겉모습은 같아도 속마음은 다를 수 있다. 보수는 가장 중요한 지점을 자꾸 놓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