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아는 것은 어려워. 그런데... 나는 내 몸은 잘 알고 있을까? 몸이 먼저일까 마음이 먼저일까? 내 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당신은 당신이 느끼는 만큼만 늙었다. 정말 스스로 체감하는 연령이 노화에 영향을 줄까?
잊지 말자, 어른들도 그림책이 재미있다. 게다가 책을 읽으면 타고난 유전자의 힘을 이기고 치매를 예방하며, 장수할 수 있다.
행복이 만들어지는 바로 그 과정은 의미를 찾아가는 인간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닐까.
요즘 성격검사인 MBTI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MBTI 참 좋아하는데요...이유는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용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자신과 똑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상대방이 나와 같을 것이라는 헛된 기대를 품는다.
강박증의 권위자, 권준수교수가 말하는 이 시대의 강박장애, 그리고 정신질환의 의미.
지연행동(Procrastination, 꾸물대기, 미루기)에 몰두해 작업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다면, 그 이면의 역동을 보아야 할 때.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객관적인 상황보다는 심리적 측면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이 말로 우리는 또 다른 '노오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귀여운 아기를 보면 '깨물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귀여운 것은 실제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약 40% 정도의 심리치료 전문가들이 치료법 중 하나로 채택하고 있는 명상. 과연 명상은 우리 몸과 마음에 어떤 이로운 영향을 미칠까?
그릿(grit)은 투지 또는 용기, 우직함을 뜻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자기에게 남은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관련된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그러나 문제는 늘 과음이다. 당신은 어느 정도 마시는가? 과음주자라 생각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