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반드시 교실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평생발달과 사이버 심리학 박사가 게임을 통해서 느낀 나이듦의 지혜를 이야기 해 본다.
나보다 말을 잘 하는 것 같은 챗GPT의 능력은 나를 소름끼치게 한다. 하지만 과연 챗GPT는 진정한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소크라테스의 명언 '너 자신을 알라'. 나란 무엇이고, 어떻게 내가 내 자신을 알 수 있는가? 윌리엄 제임스의 자아관을 중심으로 생각해 본다.
초고령 사회를 눈 앞에 둔 지금, 초고령 노인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오늘도 깜박했을까? 모든 것을 머리 속에 저장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하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해 본다.
내 마음을 아는 것은 어려워. 그런데... 나는 내 몸은 잘 알고 있을까? 몸이 먼저일까 마음이 먼저일까? 내 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이 느끼는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어떤 관계를 맺고 활동을 하며 지내며 어떤 것에 의미부여를 하며 살아갈까?
스스로를 보호하고 보살피는 일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노인들이 늘고있다.
사람들은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자신을 좀 더 뛰어난 사람으로 보이고자 노력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자신을 높이고 화려하게 포장하는 사람을 좋아할까?
벌써 세월은 이만치 흘러갔는데, 내 삶을 흘러가는대로 내버려 두기 어려운 우리들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지상현 한성대 교수가 작년말에 출간한 '안티고니즘'은 예술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중일 삼국의 문화심리를 분석한 책이다. 그 깊이와 폭에 있어 하나의 지성사적 사건이라 할 만하다.
행복이 만들어지는 바로 그 과정은 의미를 찾아가는 인간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닐까.
아동학대에 두 번째 글입니다. 길거리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아이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몇가지 공인된 지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