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예정된 헤어짐을 동반하며, 대부분 이 상실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산다. 우리는 이 예정된 상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할까?
우리는 흔히 누군가를 믿는다는 말을 한다. 믿는다는 말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그 말로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가 다를 것이다.
개강이 다가오면 여지없이 개강스트레스에 아토피와 위염이 도지지만 찐불안러는 이 와중에 이미 생존법을 익혔다오
피해자 회복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정의를 실현해야 할 수사와 재판과정이 피해자에게 더 고통스런 시간을 강요한다고 말합니다. 현재 형사사법시스템의 문제점을 살펴봅니다.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모두에게 자살을 이해하도록 돕는, 임상심리전문가 임민경선생님의 저서 '우리는 자살을 모른다'를 소개합니다.
매 학기, 대학원 지원서를 읽을 때마다 몇 가지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특히 임상...
성인 ADHD인들은 자신의 증상 자체가 꾸준한 관리를 방해하는 모순에 부딪힙니다. 오늘은 성인 ADHD인들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많은 이들이 외로움에 힘들어 하지만 막상 누구가에게 손을 내밀지 못한다. 이러한 모순된 상태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동성애자이면서도 사회적 시선이 두려워 이성애자로 전환치료를 받고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진짜 치료를 받아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요?
배우자로 선택하는 조건으로 화목한 가정을 꼽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정말 화목한 가정 환경은 좋은 배우자감의 주요 조건으로 합당한가?
어떤 사람이 좋아하는 것들은 곧 그 사람의 정체성을 말해준다. 삶을 이루고 있는 사소한 좋아하는 것들로 성격이나 살아온 역사, 경험들이 드러난다. 나는 뭘 좋아하는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