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심리학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일까. 최근 APA는 2021년 심리학자들이 주목하는 주제 15가지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서, 우리나라 법과 제도에 나타나는 ‘제도적 가족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행복해지고 싶습니까? 그럼 '겨우 이런 일'을 자주해 보십시오. 엄청 좋은 일을 경험해도 오래가지 않고, 겨우 이런 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그것이 행복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라고 하는데 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 개인이 활력을 유지하는 데에 꼭 필요한 자원 중 하나가 자기만의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귀여운 아기를 보면 '깨물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귀여운 것은 실제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육아가 마냥 즐겁고 행복하기만 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육아는 힘들다. 마음만 힘든 것이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힘들다. 그럼에도 우리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음챙김은 짧은 시간일지라도 마음을 다독이고 다스리는 동시에 몸이 편안한 상태에 머무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한 단서, 어쩌면 우리의 생활공간에? 우송대 한민 교수의 신간,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는 한국 문화의 특성 속에서 행복의 새로운 상식을 찾아본다.
깨끗해진 집을 보는 것은 즐거우나, 그 수고스러운 일에 집착하는 사람을 보면 고개를 갸웃할 때도 있다. 내 안에 있는 불안에서 청소에 대한 집착의 이유를 찾아보자.
부자들이 시간 활용을 통해 행복을 사는 방법은 부자가 아닌 사람과 다를까? 사람들은 부자가 된다면 일을 적게 하고 더 많은 여가를 즐길 것이라 기대하지만 연구결과는 다소 달랐다.
우리들은 자신에게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 것은 알지만 그 내용은 거의 모른다. 그래서 어린 시절은 기억이 없는 기억 혹은 잊혀진 기억이다.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