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반드시 교실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평생발달과 사이버 심리학 박사가 게임을 통해서 느낀 나이듦의 지혜를 이야기 해 본다.
AI는 이젠 우리의 일상에 깊숙히 침투해 버렸다. AI 시대에서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심리학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지상현 한성대 교수가 작년말에 출간한 '안티고니즘'은 예술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중일 삼국의 문화심리를 분석한 책이다. 그 깊이와 폭에 있어 하나의 지성사적 사건이라 할 만하다.
요즘 성격검사인 MBTI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MBTI 참 좋아하는데요...이유는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용하기도 합니다.
톨스토이는 말했다. 우리는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살아간다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더불어 사는 경험'이 줄어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우리는 그 사랑을 가질 수 있을까?
그 누구보다도 색채를 잘 사용했던 샤갈은 특히 청색을 잘 표현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색채를 모방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샤갈의 청색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정신분석학자이자 발달 이론가인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을 소개한다.
꽤 꼼꼼하게 그린 음식점 그림이 어색한 이유는 무엇일까? 김홍도의 풍속화나 피카소의 모자상이 자연스러운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개강연기로 본격 대학생활이 미뤄져 조바심 내고 있을 2020 새내기들에게 성공적인 학과 적응을 위해 우선 몇 가지 조언을 드립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그동안 스트레스는 너무 억울하지 않았을까?
예수 그리스도의 성화에서 예수의 고개가 항상 왼쪽으로 돌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가? 왜 그럴까? 뇌 과학은 그 해답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