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그동안 스트레스는 너무 억울하지 않았을까?
언제부터인가 자연에서 멀어진 우리에게는 이제 자연을 감지하는 능력의 뿌리조차 남아있지 않은 것은 아닐까? 인공지능의 시대에 조용히 자연지능을 불러내어 본다.
현대사회에서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특히 경제적 불평등은 사회구성원들이 선호하는 리더십 형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늘 괜찮으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본연의 감정을 느껴도 됩니다. 이대로 영원할 것 같은 감정도 어느 순간에는 사라집니다. 그냥.. 때로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제 '갑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갑의 지위에 섰을 때에도 갑질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는 어렵다. 직장 내 괴롭힘에 숨어 있는 심리적 특성에는 무엇이 있는가?
마음챙김은 짧은 시간일지라도 마음을 다독이고 다스리는 동시에 몸이 편안한 상태에 머무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잘 모르는 대상을 두려워한다는 것의 진화심리적 의미는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과도해질 경우 우리의 이성을 마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정말 지능적인 것일까? 지능에 대한 개념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다.
행복한 삶을 위한 단서, 어쩌면 우리의 생활공간에? 우송대 한민 교수의 신간,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는 한국 문화의 특성 속에서 행복의 새로운 상식을 찾아본다.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든 팍팍한 요즘, 과연 남을 돕는 것의 효용이 있을까?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면, 그 결론은 "있다"로 내릴 수 있다.
변증법적 행동치료를 개발한 마샤 리네한 교수님의 회고록 Building a Life Worth Living을 읽고 희망의 내용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자기만 잘났다고 구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개인의 심리적 특권의식이 사회 질서 유지에 도움이 될때도 있다고 하네요.
경험을 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한국의 고등학생들에게는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지식이나 경험치도 없고 탐색할 시간도 없어요. 헷갈리는 진로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치매에 대한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바이오마커를 통해 생물학적으로 치매를 정의하고 진단하는 방법을 둘러싼 논쟁과 주요 쟁점을 소개합니다.
명절은 그저 음식 만드느라 고생하는 날, 친척들끼리 얼굴 붉히는 날인가? 명절이 오늘날 제공할 수 있을 의미와 기능을 알아본다.
노인이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까? 회상과 관련한 최신연구와 인생 회고와 연관된 게임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