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불평등은 사회적 규범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경쟁적이고 개인주의적 사회적 규범에 경제적 불평등이 어떤 효과를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소개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웃음을 감추기 어렵다.그러나 모든 웃음이 다 행복해서 웃는 것일까. 진짜 행복한 웃음을 지는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이웃이지만 무척 다르다. 두 나라의 전통극인 한국의 탈춤과 일본의 노오를 비교해 보면 두 나라의 차이가 드러난다.
사고 발생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리 막는 것이다. 정신장애는 예방할 수 있는가? 가능하다면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을까?
멍 하게 앉아 쉬고 있을 때에도 우리의 뇌는 에너지를 소비하며 바쁘게 움직인다. 목적 없는 잡생각도 그 내용에 따라 뇌 활동의 연결성이 달라지고, 이는 삶의 질과도 연관되어 있다.
'너는 누구냐?' 우리는 답변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을 찾지 못할 때, 우리의 주체가 어떻게 붕괴되는지를 영화 '조커'에서 너무나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고들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기주의와 이타성은 양립할 수 있는 개념일까요?
‘했더라면’ 혹은 ‘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후회하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다. 사람은 어떨 때 더 후회하는 것일까? 그리고 시간의 경과와 함께 어떻게 달라질까?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의 어깨는 무겁다. 공부도 해야 하고 친구도 사귀어야 한다. 자신도 모르고 가족도 모르는 아이 마음 속 갈등의 도화선은 무엇이었을까?